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[book report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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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7 21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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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지 않는 손은 투입된 재료보다 더 가치있는 것을 만들어 내지 못할 경우 생산을 중단하게 만든다. 선택의 결과를 예측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이다.
2. 보동자들의 작업전환시 소요되는 시간을 없앨 수 있다.
3. 전문화된 노동자들이 매일 같은 작업을 되풀이하다 보면 작업능률을 엄청나게 향상시킬 수 있는 공구나 기계를 고안해 낼 가능성이 높다. 나는 이런 방식으로 열 사람이 작업하고 있는 한 소규모 공장에 가본 일이 있는데, 이 공장에서는 노동자 한 사람당 mean(평균) 4,800개의 핀을 생산해 내고 있었다.
스미스의 사상이 오늘날 대개 정치적 보수주의와 연관지어지는 것은 아이러니컬하다. 하지만 경제학은 우리에게 무엇을 선택하라고 지시하지는 않는다.
스미스가 발견해 낸 인간의 공통적 욕구, 혹은 성향은 스미스 경제 analysis(분석) 의 바탕이 되고, 고전학파 경제학의 기초를 이룬다.
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,독후감
2. 자기가 가진 것을 남의 것과 바꾸고 싶어하는 욕구 : 교역 본능
분업이 생산량 증대에 기여하는 이유
설명
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[book report]
칼라일이 경제학을 우울한 과학(dismal science)이라 명명한 이래 경제학자들은 수난의 세월을 살아왔다.
이 보이지 않는 손은 경제적 조화를 담당하는 진정한 지휘자와도 같은 자유방임시장(free market)체제를 의미한다.
1. 노동자들은 맡은 일을 더 숙달할 수 있다.
순서
우리가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은 푸줏간 주인이나 양조장 주인, 빵 제조업자들의 박애심 덕분이 아니다.
공익을 추구하려는 의도도 없고 자신이 공익에 얼마나 이바지하는지조차 모르는 이,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도모하는 이는 그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 의도하지 않았던 부수적 결실도 얻게 된다된다.
경제학은 선택의 학문이다. 경제학은 선택의 학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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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전(古典)이란 누구가 읽었기를 바라지만 읽기는 싫은 책이라고 정이한 바 있다.
1. 모든 인간은 보다 잘 살고 싶어한다.
칼라일이 경제학을 우울한 과학(dismal science)이라 명명한 이래 경제학자들은 수난의 세월을 살아왔다. 한 사람이 철사를 가져오면 두번째 사람이 그것을 바르게 편다.
다. 오히려 그들의 돈벌이에 대한 관심 덕분이다. 선택의 결과를 예측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이다. 스미스는 생존 당시 과격론자였다. 하지만 경제학은 우리에게 무엇을 선택하라고 지시하지는 않는다. 세번째 사람이 그것을 자르면 네번째 사람은 그 끝을 뾰족하게 만들고, 다섯번째 사람이 핀머리를 붙이기 좋도록 다른 쪽 끝을 갈아낸다. 그러나 오늘날 핀 제조업은 전체 작업 공정을 세분화 시킨 여러 독자적 작업과정들로 구성되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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핀 제조업에 관한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은 노동자는 제 아무리 노력해도 하루에 핀 20개는 커녕 단 한 개의 핀도 만들 수 없을 것이다. : 改善(개선) 욕구
분업이 확실히 능률적이긴 하나 직종간의 임금격차 발생의 주원인(原因)이 될 수도 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