잊혀져 가는 공주의 유적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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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10-24 05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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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컨대 공적이 기려진 인물로는 세도정치기의 조두순, 정태화같은 인물로 부터 순찰사, observe사, 암행어사, 공주목사, 판관, 영장 등 각종 관리들이고 민치상, 김응근, 심의신같은 경우는 공적비가 2개, 혹은 3개나 된다 비석의 명칭은…(To be continued )
레포트/인문사회
원래 비석은 특정 인물의 행적이나 history적 사실을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되기 때문에 남들이 잘 보는 동네 어구나 도로변, 혹은 특정사실과 직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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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비석은 특정 인물의 행적이나 역사적 사실을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되기 때문에 남들이 잘 보는 동네 어구나 도로변, 혹은 특정사실과 직결... , 잊혀져 가는 공주의 유적들인문사회레포트 ,
잊혀져 가는 공주의 유적들
다. 이곳에 모아진 비석들은 얼핏 보기에는 잘 단장되어 文化재보존의 의미를 잘 살린 것 같지만, 사실상 본래의 의미를 도외시한 채 특정 목적을 위해 위치를 이동하였다는 점에서는 아쉬움이 매우 큰 유적들이다.
이곳의 비석들은 모두 조선후기 가장 일반적인 형식인 호패형과 갓을 씌운 형태이지만, 특별히 공주목사 김효성비와 순찰사 정태화의 비처럼 귀부와 이수를 갖추고 있는 것도 있다 그리고 이들 비석은 대부분이 관리들의 공적비이다. 즉 비석들은 각각 건립된 의미와 역싸를 간직하면서 서로 다른 위치에 서 있어야 마땅할 것이었다. 그것들이 마치 사열에 동원이나 된듯 열을 이루는 모습은 뜻있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프리게 한다.
설명
원래 비석은 특정 인물의 행적이나 역싸적 사실을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되기 때문에 남들이 잘 보는 동네 어구나 도로변, 혹은 특정사실과 직결된 곳에 자리잡게 마련이다.
